‘정우’ 싱크로율 100%…‘김유미 이상형’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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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1-05 14:37
입력 2013-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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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열애 김유미 이상형 발언. SBS 영상 캡쳐
정우 열애 김유미 이상형 발언. SBS 영상 캡쳐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최근 김유미의 이상형 발언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김유미는 2일 방송된 SBS ‘금요일엔 수다다’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연하가 더 좋다. 알콩달콩한 걸 좋아한다”면서 “대화가 잘 통하고 재밌는 사람이 좋다. 저를 3초마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또 “요즘 정우가 핫한 배우인데 어땠냐”는 MC 김태훈의 질문에 “나랑 촬영할 때만해도 핫할 줄 몰랐는데 인생은 살고봐야 하겠구나 배우의 길을 꾸준히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김유미 이상형 정우 그대로 딱 맞아 떨어졌네”, “김유미 이상형 자연스럽게 정우 얘기를 꺼낸건가”, “김유미 이상형 정우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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