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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전지현 출근길 포착…SBS ‘별에서 온 그대’ 대본 리딩 출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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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1-04 15:59
입력 2013-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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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출근길. / 루즈 앤 라운지 제공
전지현 출근길. / 루즈 앤 라운지 제공 전지현 출근길. / 루즈 앤 라운지 제공


전지현 출근길 사진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첫 대본 리딩에 참석하기 위해 출근하는 전지현의 모습이 4일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지현이 검은색 후드 가디건을 입고 커다란 선글라스를 쓴 채 휴대전화를 보며 대본을 들고 가고 있다. 또 짙은색 스키니진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연출했다.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과 나란히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 영화 ‘도둑들’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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