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엄마됐다…한달 전 첫딸 순산
수정 2013-11-04 15:50
입력 2013-11-04 00:00
이지현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지난달 8일 오후 12시 서울의 한 병원에서 3.2kg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딸을 출산한 뒤 현재 산후조리 중이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딸이 태어난지 이제 한 달 남짓 된 만큼 아직 방송 복귀 계획은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 3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7세 연상의 건설업 종사자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지현은 지난 1998년 그룹 서클의 멤버로 데뷔했고 이후 2001년부터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뒤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에 출연하면서 배우로도 활약했다.
이지현은 방송활동 외에도 프로 골퍼 테스트까지 준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과 재능을 드러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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