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컵라면 폭풍흡입 포착…“한국시리즈 5차전 중계로 ‘심장이 뛴다’ 결방인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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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0-30 13:52
입력 2013-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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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컵라면 식사. / 최우식 트위터.
최우식 컵라면 식사. / 최우식 트위터.


배우 최우식이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의 결방 아쉬움을 컵라면으로 달랬다.

최우식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하하. 내가 출연하는 방송도 결방인지 아닌지 몰랐다니 죄송합니다. 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심장이 뛴다’ 촬영 중 숙소에 앉아 컵라면을 먹고 있는 최우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우식은 정장 차림으로 컵라면을 폭풍 흡입하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심장이 뛴다’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중계방송 때문에 결방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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