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정형돈과 ‘우결’ 찍을 기세? “옴므파탈 헤어나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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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0-18 14:03
입력 2013-10-18 00:00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5·본명 권지용)이 정형돈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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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정형돈(사진)의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칭찬하고 있다. 지드래곤 트위터
지드래곤이 정형돈(사진)의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칭찬하고 있다.
지드래곤 트위터


지드래곤은 18일 트위터에 “옴므파탈 헤어나올 수가 없다. 수고하셨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정형돈의 사진을 올렸다.

지드래곤과 정형돈은 17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자유로가요제’에서 ‘형용돈죵’이라는 팀을 이뤄 호흡을 맞췄다.

지드래곤이 공개한 사진은 이날 백스테이지에서 대기하고 있는 정형돈을 찍은 것으로 정형돈의 더듬이 머리와 흰 무대 의상이 유독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도도한 표정은 지드래곤과 ‘밀당(밀고 당기기)’하며 웃음을 선사했던 지난주 ‘무한도전’ 방송분을 생각나게 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드래곤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웃음 터졌네”, “정형돈 진정한 옴므파탈이죠”, “지드래곤 푹 빠졌네”, “두 사람 공연 정말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유로가요제’ 녹화 방송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이다원 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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