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니콜 탈퇴…”팀 해체는 없다”
수정 2013-10-04 17:34
입력 2013-10-04 00:00
5인조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해 팀에서 탈퇴한다.
카라 니콜
KBS2 제공
4일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따르면 내년 1월 카라가 계약 만료를 앞둔 가운데 니콜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박규리, 구하라, 한승연은 2년 재계약을 완료했다.
또 강지영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내년 4월 계약이 끝남에 따라 가수 활동과 학업 등 진로에 대해 시간을 두고 고민하기로 했다.
소속사는 “니콜이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밝혀와 내년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되며 자연스럽게 팀 활동에서 빠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발표는 이날 일본의 한 스포츠지가 카라가 일본 투어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해체한다고 보도하자 논란이 인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소속사는 해체설에 대해서는 “일부 멤버가 재계약 없이 이탈하더라도 팀 해체 없이 국내 및 해외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KBS2 제공
또 강지영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내년 4월 계약이 끝남에 따라 가수 활동과 학업 등 진로에 대해 시간을 두고 고민하기로 했다.
소속사는 “니콜이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밝혀와 내년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되며 자연스럽게 팀 활동에서 빠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발표는 이날 일본의 한 스포츠지가 카라가 일본 투어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해체한다고 보도하자 논란이 인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소속사는 해체설에 대해서는 “일부 멤버가 재계약 없이 이탈하더라도 팀 해체 없이 국내 및 해외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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