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3일 첫사랑과 결혼’품절남’ 대열 합류
수정 2013-10-03 11:56
입력 2013-10-03 00:00
가수 허각(28)이 3일 첫사랑인 일반인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허각이 3일 오후 일반인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허각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국 역삼동 라움에서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한다. 일반인 여자 친구를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허각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예비 신랑·신부가 함께 다니는 교회의 목사 장사무엘이 맡고 허각과 절친한 MC딩동이 사회를 본다. 축가는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서 허각과 우승을 놓고 겨뤘던 가수 존박과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이 부른다.
2010년 ‘슈퍼스타K2’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허각은 지난달 5일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허각은 결혼식을 마친 뒤 새 앨범 작업과 다음 달 열리는 단독 콘서트 ‘2013 허각 콘서트 더 보이스(The Voice)’ 준비에 돌입한다.
이건희 기자 canuse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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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허각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국 역삼동 라움에서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한다. 일반인 여자 친구를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허각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예비 신랑·신부가 함께 다니는 교회의 목사 장사무엘이 맡고 허각과 절친한 MC딩동이 사회를 본다. 축가는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서 허각과 우승을 놓고 겨뤘던 가수 존박과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이 부른다.
2010년 ‘슈퍼스타K2’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허각은 지난달 5일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허각은 결혼식을 마친 뒤 새 앨범 작업과 다음 달 열리는 단독 콘서트 ‘2013 허각 콘서트 더 보이스(The Voice)’ 준비에 돌입한다.
이건희 기자 canuse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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