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10월 1일 전격 데뷔’록 발라드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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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9-24 14:51
입력 2013-09-24 00:00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정준영(24)이 다음 달 1일 전격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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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이 다음 달 1일 록 발라드를 들고 전격 데뷔한다.  CJ E&M 제공
정준영이 다음 달 1일 록 발라드를 들고 전격 데뷔한다.
CJ E&M 제공


정준영은 24일 낮 12시 온라인 사이트에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티저 영상에 등장하는 데뷔곡에 대한 단서는 말미에 등장하는 한 문장의 가사 ‘기억 안 나요’와 데뷔 날짜를 나타내는 듯한 ‘10월 1일’로 단 두 가지다.

정준영은 지난 5월부터 데뷔 앨범 준비를 차근차근 해왔다. 로이킴,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등 보다 데뷔가 늦어진 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앨범을 완성했기 때문이다. 이에 관해 관계자는 “정준영과 프로듀서진이 그간 차곡차곡 곡을 모아 모니터링하고 수많은 녹음을 반복한 끝에 만족스러울 만한 데뷔곡을 만들어냈다”고 만족했다.

이어 “늘 록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던 정준영은 평소 주관이 굉장히 뚜렷하고 생각이 깊은 친구다. 데뷔곡에도 이러한 정준영의 심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데뷔곡이니 정준영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음악을 보여주고자 하는지 오랜 고민의 흔적을 담았다. 기대할 만하다”고 입을 모았다.

정준영은 다음 달 1일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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