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촬영 중 눈 부상… “심각한 상황 아냐, 촬영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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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9-20 17:29
입력 2013-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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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 드라마 ‘정이’ 촬영 장면 MBC 제공
배우 문근영 드라마 ‘정이’ 촬영 장면
MBC 제공
배우 문근영이 드라마 ‘정이’ 촬영 도중 눈 부상을 당했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0일 “18일 경기도 용인에서 문근영이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에 촬영 장비가 얼굴 쪽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눈 부위를 다쳤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문근영은 곧장 응급실로 향해 치료를 받은 뒤 19일 하루 쉬었다”면서 “많이 큰 사고가 아니었기 때문에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부상도 경미해 현재 촬영장에 복귀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문근영 예쁜 얼굴에 눈 부상이라니, 정말 괜찮은 건가”, “문근영 눈부상에도 촬영장 복귀 대단하다”는 등의 걱정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불의 여신 정이’는 도자기를 소재로 하는 최초의 사극으로 문근영은 유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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