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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개코·아메바컬쳐 디스’ 예고했다?…트위터 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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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8-23 14:09
입력 2013-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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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사인 아메바컬쳐와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를 디스해 화제가 된 이센스. 자료 사진
전 소속사인 아메바컬쳐와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를 디스해 화제가 된 이센스. 자료 사진
이센스가 자신의 전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선배인 다이나믹듀오 개코를 디스하는 음원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센스가 과거 트위터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센스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센스-유 캔트 컨트롤미(E-Sens- You Can’t Control M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음원을 공개했다. 이센스는 노래를 통해 소속사인 아메바컬쳐와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를 공개적으로 디스해 파장이 일고 있다.

이후 이 음원이 발표되기 전인 지난 20일 이센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 ‘디스 예고글’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센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만간 구체적인 소식 올리겠습니다. 안 어울리게 바쁘게 지냄. 다 뒤졌어”라고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이센스가 아메바컬쳐, 개코 디스 예고한 걸까?”, “이센스 디스 예고글이라고 봐도 될 듯”, “공개 디스 파장이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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