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할리우드 유명 에이전시 UTA와 계약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3-08-13 14:22
입력 2013-08-13 00:00

조니 뎁·해리슨 포드·셀린 디옹 등 소속사

이미지 확대
하지원 UTA 전속계약 체결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제공
하지원 UTA 전속계약 체결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 확대
하지원 UTA 전속계약 체결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제공
하지원 UTA 전속계약 체결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하지원이 할리우드 유명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는 13일 “하지원이 미국 할리우드 최대 에이전시 가운데 하나인 UTA와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 UTA는 향후 하지원의 미국 진출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대형 에이전시 가운데 하나인 UTA에는 조니 뎁, 해리슨 포드, 앤서니 홉킨스, 이완 맥그리거, 니콜라스 홀트, 기네스 펠트로, 리브 타일러, 셀린 디옹 등이 소속돼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국내 첫 사례로 아시아 차원에서도 굉장히 이례적”이라며 “하지원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배우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