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컬쳐 공식입장 “슈프림팀 이센스 이제 소속가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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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22 14:43
입력 2013-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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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팀 쌈디(왼쪽)와 이센스. 아메바컬쳐 제공
슈프림팀 쌈디(왼쪽)와 이센스. 아메바컬쳐 제공
프로젝트 그룹 슈프림팀의 멤버 이센스(본명 강민호)가 소속사 아메바컬쳐를 떠난다.

슈프림팀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사는 2013년 7월 19일자로 강민호(이센스)군에게 전속계약 해지통보를 했음을 알려드린다. 따라서 강민호(이센스)는 더이상 본사의 소속 가수가 아님을 알려드리는 바다”라고 밝혔다. 사실상 쌈디와 함께했던 슈프림팀의 그룹 활동은 끝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센스는 2009년 쌈디와 슈프림팀을 결성해 데뷔했지만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가 적발됐다. 이센스는 지난해 4월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 약물치료강의수강 40시간, 213만 3500원의 추징금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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