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 30kg 감량 심경 고백 “기쁘긴 한데 무섭다”
수정 2013-07-19 13:41
입력 2013-07-19 00:00
힙합가수 화나가 30kg을 감량한 전후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유포되는 것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힙합가수 화나가 30kg 감량 전후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는 것에 대해 무섭다는 반응을 보였다.
화나 트위터
화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살에 대한 관심 감사합니다…포털 전부 다 회자되까 기쁘긴 한데 이런 거 처음이라 한편으론 무섭다”고 심경을 전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나 30kg 폭풍감량’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화나가 30kg을 감량하기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했다. 다이어트 전 화나는 얼굴이 통통하고 부스스한 모습이지만 감량 후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이 살아나면서 한층 멋스러운 외모를 뽐냈다.
앞서 화나는 다이어트 전후에 모습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자 트위터에 “앨범발매 때문인가 살 때문인가. 마구 퍼져나간다. 나의 흑역사”라며 불쾌한 심정을 밝혔다.
화나 30kg 감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나 30kg 감량 감추고 싶은 과거가 퍼져나가니 화날 수도 있겠다” “화나 30kg 감량 어떻게 밴 걸까” “화나 30kg 감량, 살 빼니 미모 살아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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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 트위터
화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살에 대한 관심 감사합니다…포털 전부 다 회자되까 기쁘긴 한데 이런 거 처음이라 한편으론 무섭다”고 심경을 전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나 30kg 폭풍감량’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화나가 30kg을 감량하기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했다. 다이어트 전 화나는 얼굴이 통통하고 부스스한 모습이지만 감량 후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이 살아나면서 한층 멋스러운 외모를 뽐냈다.
앞서 화나는 다이어트 전후에 모습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자 트위터에 “앨범발매 때문인가 살 때문인가. 마구 퍼져나간다. 나의 흑역사”라며 불쾌한 심정을 밝혔다.
화나 30kg 감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나 30kg 감량 감추고 싶은 과거가 퍼져나가니 화날 수도 있겠다” “화나 30kg 감량 어떻게 밴 걸까” “화나 30kg 감량, 살 빼니 미모 살아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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