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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파리 화보 ‘소녀티 벗고 성숙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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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18 17:39
입력 2013-07-18 00:00
수지가 파리에서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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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파리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해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다. ‘바자’ 제공
수지가 파리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해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다.
‘바자’ 제공
18일 패션잡지 ‘바자’는 “수지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무채색 계열의 의상에 붉은 입술을 강조해 고급스럽고 여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수지는 평소의 청순하고 털털한 모습과 다르게 성숙한 모습을 뽐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자극했다.

촬영 관계자는 “평소에는 평범하고 털털한 소녀다운 모습이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놀라운 연기력과 집중력으로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보여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수지의 파리 화보에 누리꾼들은 “수지는 파리에서도 미모가 빛나는구나”, “수지는 파리에서 봐도 정말 예쁘다”, “수지 파리 화보 언제 구매할 수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수지의 파리 촬영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바자’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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