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수영복 차림으로 쇼핑몰 등장… ‘무개념’ 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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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17 14:39
입력 2013-07-17 00:00
최근 파격적인 패션으로 관심을 끈 팝스타 리한나가 도를 넘는 노출 패션으로 눈총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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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가 오른쪽 사진 속 수영복 차림으로 공공장소인 쇼핑몰에 등장해 논란을 빚고 있다. 컴플렉스, 리한나 인스타그램
리한나가 오른쪽 사진 속 수영복 차림으로 공공장소인 쇼핑몰에 등장해 논란을 빚고 있다.
컴플렉스, 리한나 인스타그램
13일 한 할리우드 연예 매체는 “리한나가 모나코의 한 쇼핑몰에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했다”고 보도하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한나는 검정색 수영복에 시스루 블라우스만 걸친 채 당당하게 쇼핑몰에 들어섰다. 파파라치의 촬영에도 신경쓰지 않고 엉덩이를 그대로 드러낸 채 구두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불쾌하다. 개념이 없는 것 같다”, “공공장소에서 노출이 과도하다”, “창피를 모르는 듯”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한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노출 사진을 자주 게재해 관심을 끌었다.

스포츠서울닷컴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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