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무리수 사진…“콘셉트가 사자…인가?”
수정 2013-07-16 16:05
입력 2013-07-16 00:00
배우 김혜수의 ‘무리수’ 화보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리수인 것 같다”는 설명과 함께 김혜수의 화보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 속 김혜수는 산발한 머리를 온몸에 감싸고 있어 마치 밀림 속 수사자를 연상케 했다.
엄청난 양의 머리숱에 목은 물론 상반신 대부분이 가려져 창백한 얼굴만 둥둥 떠 있는 듯 보인다.
난해한 헤어스타일과는 반대로 뇌쇄적인 눈빛을 보내며 심각하게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김혜수의 표정이 부각돼 보는 이들을 더욱 미궁 속에 빠져들게 하는 듯한 느낌이다.
김혜수 무리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혜수 무리수 사진, 보는 순간 깜짝 놀랐다”, “김혜수 무리수 사진, 화보 전체의 콘셉트를 보면 이해가 될지도 모른다”, “김혜수 무리수 사진, 밀림의 왕 사자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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