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민낯만큼 빛나는 소녀시대 우정 자랑 “소시가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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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05 14:26
입력 2013-07-05 00:00
유리가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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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민낯 유리 인스타그램
유리 민낯
유리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들 와줘서 고마워. 든든해. 소시(소녀시대)가 짱이야”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리와 함께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서현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달려와줘서 고맙다고. 민낯인데도 예뻐요. ‘노브레싱’ 촬영 중. 윤아가 꾸며준 사진”이라며 소녀시대 윤아와 찍은 투샷을 추가로 공개했다.

유리가 공개한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민낯에 수수한 모습으로 영화 ‘노브레싱’ 촬영 중인 유리를 찾아와 응원했다. 꾸미지 않은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리 소녀시대 민낯 막 공개하네”, “민낯이 더 예쁜 소녀시대”, “소녀시대 의리 짱이다”, “멤버들끼리 너무 사랑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은 수영선수들간의 꿈과 우정, 사랑을 그리는 청춘 스포츠 드라마로 유리를 비롯해 서인국, 이종석, 박철민 등이 출연한다.

뉴스팀 bo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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