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문의 방송출연 1호 ‘윤방부 박사’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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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04 11:05
입력 2013-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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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방부 박사. KBS 화면 캡처
윤방부 박사. KBS 화면 캡처
국내 전문의 가운데 최초로 방송에 출연한 윤방부(70) 박사가 오랜만에 방송 나들이 나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4일 KBS2 ‘여유만만’에서는 TV 출연 1호 전문의 윤방부 박사가 출연해 건강 강의를 진행했다. 윤방부 박사는 “1981년 의사 최초로 TV 출연을 했다. 당시 시청률이 36% 였다. 지금 생각하면 꽤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윤방부 박사는 1991년 정은아 아나운서와 KBS1 ‘아침마당’ 초대 MC를 맡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은아 아나운서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윤방부 박사는 영훈의료재단 회장으로 대전선병원 국제의료센터 원장을 맡고 있는 의학계의 원로다. 2006년 ‘장한한국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TV 출연 1호 의사라니 윤방부 박사 정말 대단한 분인 듯”, “별로 변하지 않은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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