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방 논란’ 세븐,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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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02 14:30
입력 2013-07-02 00:00
안마시술소 출입으로 논란을 일으킨 세븐이 조사를 위해 현장검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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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에 출입해 논란을 일으킨 가수 세븐이 1일 강원도 춘천시 모 안마시술소 앞에서 현장 검증을 하고 있다.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제공
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에 출입해 논란을 일으킨 가수 세븐이 1일 강원도 춘천시 모 안마시술소 앞에서 현장 검증을 하고 있다.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제공


최근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제작진은 연예병사 복무 중 안마시술소 출입으로 군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세븐의 모습을 포착했다.

지난 1일 군 조사원들과 세븐은 현장검증을 위해 강원도 춘천시 모 안마시술소를 다시 찾았다.

검증은 약 한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취재진의 질문에는 “조사 중”이라며 일절 대응하지않았다.

세븐도 예전과는 달리 약간 수척해진 모습으로 현장검증과 조사 때문에 굉장히 예민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세븐은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숙이고 침묵을 지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는 모습이었다.

안마시술소 출입 논란으로 군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세븐의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방송은 오는 3일 11시, 17시 뉴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Y-STAR (세븐 현장검증)

뉴스팀 bo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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