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다이어트 후 비키니 자태 공개… “20주 동안 32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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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6-28 11:42

입력 2013-06-28 00:00

이희경이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냈다.

이희경이 다이어트 뒤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KBS2TV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처 — 이희경이 다이어트 뒤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KBS2TV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처

28일 방송된 KBS2TV ‘여유만만’에서 이희경은 감량 뒤 달라진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제작진은 이희경의 집을 찾아 근황을 전했다. 이희경은 KBS2TV ‘개그콘서트 - 헬스걸’ 코너에 출연해 감량을 시작했고 20주만에 무려 32kg을 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희경은 자신의 방을 공개하면서 책상 위 비키니를 입은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헬스걸’을 하고 나서 언제 다시 요요 현상이 올지 몰라 난생 처음으로 수영복을 입어봤다”며 “하와이에 한국 사람이 있었으면 이렇게 노출을 못했을 텐데 외국 분들이 많아서 과감하게 노출을 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희경은 에전과 비교해 몰라보게 마른 모습이다. 특히 이희경은 군살이 전혀 없는 몸매와 밝은 미소로 남성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희경 다이어트 전후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희경 다이어트 정말 잘한 거 같다”, “이희경 다이어트 진짜 제대로 성공했네요”, “이희경 다이어트로 32kg이나 빼다니 대단하다”, “이희경 다이어트 후에 요요 현상도 전혀 없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스포츠서울닷컴 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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