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임신 4개월 만에 유산? 소속사 “본인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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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6-27 14:56
입력 2013-06-27 00:00
가수 백지영이 유산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가 확인에 나섰다.

백지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스포츠서울닷컴>과 전화 통화에서 유산에 관해 묻는 말에 “아직 파악이 안 되고 있다.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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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왼쪽)의 아내 백지영이 유산했다고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정석원(왼쪽)의 아내 백지영이 유산했다고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날 <이데일리>는 백지영이 오전 유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달 남편 정석원과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다고 밝혔지만 임신 4개월 만에 유산했다는 것.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다음 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신혼여행을 떠나기로 했지만 유산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은 격려와 응원을 쏟아 내고 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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