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 착시 누드 의상 ‘깜짝’… “옷 자르고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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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6-23 13:33
입력 2013-06-23 00:00
’연예가 중계’ 박은영 아나운서가 착시 의상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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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오른쪽)의 착시 의상이 네이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KBS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박은영 아나운서(오른쪽)의 착시 의상이 네이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KBS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박은영 아나운서는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어깨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의상을 입었다. 박 아나운서가 택한 의상은 가슴 부분 컬러가 피부톤과 비슷해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시 효과를 일으켜 눈길을 끈다.

이 옷을 본 MC 신현준은 박은영을 향해 “더워서 그런지 옷을 자르고 오신 것 같다”고 지적하며 “장마라 그런지 불쾌지수가 높다. 옆사람이 짜증나지 않게 조심해달라”고 농담을 건넸다.

박은영은 “옆사람은 집에 계신 아내분 아니냐. 아내분한테 그래라. 신혼인데”라고 말했고, 신현준은 황당해하며 “신혼에 대해서 뭘 아느냐”고 황당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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