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응급실행…링거 맞고 ‘1박 2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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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6-21 13:27
입력 2013-06-21 00:00
개그맨 이수근이 피로누적으로 응급실에 다녀온 뒤 KBS ‘1박 2일’ 촬영에 합류한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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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이 피로누적으로 응급실에서 링거를 맞은 뒤 KBS ‘1박 2일’ 촬영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스포츠서울닷컴DB
개그맨 이수근이 피로누적으로 응급실에서 링거를 맞은 뒤 KBS ‘1박 2일’ 촬영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스포츠서울닷컴DB


21일 이수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이수근은 새벽에 감기몸살과 과로로 응급실에서 링거를 맞고 바로 ‘1박 2일’ 촬영에 합류했다. 빠듯한 일정에 피로가 쌓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근은 ‘1박 2일’ 오프닝 촬영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촬영에 강력한 의지를 보여 응급실에서 치료 후 바로 촬영장으로 향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역시 국민일꾼” “이수근 촬영에 대한 의지가 대단하네요” “이수근 응급실까지 가다니 안타까워요” “바로 촬영에 돌입하다니 힘내세요” “역시 프로네요” “얼른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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