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형식, CF러브콜 쇄도에 함박웃음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3-06-20 13:58
입력 2013-06-20 00:00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요즘 쏟아지는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고 있다.
이미지 확대
MBC ‘진짜 사나이’의 박형식이 유격훈련에서 투지를 불태우며 세번째 시도 끝에 도하에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MBC 방송캡처
MBC ‘진짜 사나이’의 박형식이 유격훈련에서 투지를 불태우며 세번째 시도 끝에 도하에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MBC 방송캡처


최근 MBC ‘일밤’의 인기 코너 ‘진짜 사나이’에 투입되며 인기몰이 중인 박형식에게 CF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진짜 사나이’ 촬영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힘들어하는 표정이지만 그래도 시청자 반응도 좋고, 각종 CF 러브콜이 많아서 기분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광고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제의도 많다. 이미 많은 스케줄이 예정돼 있어서 어떻게 결정하게 될지 좀더 지켜봐야겠다”고 덧붙였다.

박형식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인’에서 활약하고, 곧바로 ‘진짜 사나이’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드라마, 예능 출연 요청도 줄을 잇고 있다.

이 관계자는 “조만간 박형식이 속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활동을 시작하고, 그런 가운데 박형식은 SBS 새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의 아역으로 나서 살인적인 스케줄이 예고돼 있다”면서 “이에 박형식이 이번 ‘진짜 사나이’ 촬영 후엔 초복에 맞춰 소속사 식구들과 몸보신을 하자고 계획해놓기도 했다”고 전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