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진짜 사나이’의 박형식이 유격훈련에서 투지를 불태우며 세번째 시도 끝에 도하에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MBC 방송캡처
최근 MBC ‘일밤’의 인기 코너 ‘진짜 사나이’에 투입되며 인기몰이 중인 박형식에게 CF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진짜 사나이’ 촬영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힘들어하는 표정이지만 그래도 시청자 반응도 좋고, 각종 CF 러브콜이 많아서 기분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광고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제의도 많다. 이미 많은 스케줄이 예정돼 있어서 어떻게 결정하게 될지 좀더 지켜봐야겠다”고 덧붙였다.
박형식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인’에서 활약하고, 곧바로 ‘진짜 사나이’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드라마, 예능 출연 요청도 줄을 잇고 있다.
이 관계자는 “조만간 박형식이 속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활동을 시작하고, 그런 가운데 박형식은 SBS 새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의 아역으로 나서 살인적인 스케줄이 예고돼 있다”면서 “이에 박형식이 이번 ‘진짜 사나이’ 촬영 후엔 초복에 맞춰 소속사 식구들과 몸보신을 하자고 계획해놓기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