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혐의 인정’ 최다니엘, 자숙하며 재판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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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6-10 15:24
입력 2013-06-10 00:00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비앙카 모블리(24)가 미국으로 도피한 가운데 대마초를 공급한 그룹 DNTN 최다니엘의 행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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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의 행방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스포츠서울닷컴 DB
최다니엘의 행방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스포츠서울닷컴 DB




비앙카는 3월 28일 최다니엘로부터 대마초를 공급받아 흡연한 혐의를 받았지만, 미국으로 도피해 공판에 모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마초를 공급했던 최다니엘의 행방에 관심이 쏠린 것이다. 10일 최다니엘 소속사 관계자는 한국경제TV와 인터뷰에서 “최다니엘은 현재 자숙하고 있다. 그룹 DMTN은 리더 이나티가 KBS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출연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활동 중단 상태다”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4월 30일 첫 공판에서 대마초 알선 및 흡연 사실을 인정했으며 그를 포함한 연예인 피고인들의 다음 공판은 추가로 기소된 사건과 함께 일정이 정해질 예정이다.

[스포츠서울닷컴ㅣ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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