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집 공개에 “이게 남자 방 맞아?”
수정 2013-06-10 10:55
입력 2013-06-10 00:00
배우 윤시윤이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MT 경비 마련을 위해 멤버들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공개된 윤시윤의 방은 팬들이 보내준 동물 인형, 꽃 등으로 꾸며져 있었다.
깨끗하고 깔끔하게 잘 정돈된 윤시윤의 방에 들어선 이효리는 “유이 방보다 더 여자 방 같다”며 감탄했다.
평소 독서광이라는 윤시윤은 한쪽 벽이 책꽂이로 이루어져 있는 서재도 공개했다. 윤시윤은 김훈의 ‘칼의 노래’를 가장 좋아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윤시윤 집 공개를 본 네티즌들은 “윤시윤 집 공개, 정말 내 방보다 낫다”, “윤시윤 집 공개, 정말 여자 방보다 더 깨끗하다”, “윤시윤 집 공개, 방이 주인을 닮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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