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시스루 비키니에 정진운 ‘깜짝’’속이 다 비쳐’
수정 2013-06-02 11:21
입력 2013-06-02 00:00
2AM 진운이 고준희의 섹시한 모습에 넋을 잃었다.
고준희(위)가 섹시한 차림으로 등장하자 진운이 쑥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2’에서는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진운-고준희 커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노천탕에서 커플 온천욕을 즐기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고준희가 짧은 핫팬츠에 수영복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을 입고 등장하자 남편 진운을 부끄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진운은 고준희의 과감한 옷 차림에 눈을 둘 곳을 찾지 못하며 “다 비친다. 수영복인거냐?”라며 쑥스러워했고, 고준희는 “수영복이야”라며 한층 상기된 진운을 진정시켰다. 그제서야 진운은 “수영복 예쁘다”라며 수줍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우결4’에서는 손나은이 태민에게 한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콘텐츠 운영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2’에서는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진운-고준희 커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노천탕에서 커플 온천욕을 즐기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고준희가 짧은 핫팬츠에 수영복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을 입고 등장하자 남편 진운을 부끄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진운은 고준희의 과감한 옷 차림에 눈을 둘 곳을 찾지 못하며 “다 비친다. 수영복인거냐?”라며 쑥스러워했고, 고준희는 “수영복이야”라며 한층 상기된 진운을 진정시켰다. 그제서야 진운은 “수영복 예쁘다”라며 수줍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우결4’에서는 손나은이 태민에게 한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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