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돌’ 포미닛 현아에게 없는 3가지? 콤플렉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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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29 13:56
입력 2013-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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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가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콤플렉스 세 가지를 공개했다. / tvN 제공
포미닛 현아가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콤플렉스 세 가지를 공개했다. / tvN 제공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술, 광대뼈, 목소리를 자신의 3대 콤플렉스로 꼽았다.

포미닛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출연해 발랄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녹화에서 현아는 그간 숨겨왔던 콤플렉스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꼽은 콤플렉스는 술, 광대뼈, 그리고 목소리였다.

현아는 술과 관련해 “(멤버 중) 제일 잘 마시게 생겼는데 사실 술을 잘 못 한다”며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서 멤버들이 많이 놀린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아는 “광대뼈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늘 사선으로 웃는다”며 “목소리에 기품이 없고, 꼭 딱따구리 같아서 콤플렉스다. 백지연 앵커와 같은 깊이 있는 목소리가 부럽다”고 덧붙였다.



포미닛 멤버들은 “많이 친하다고 할 수 있는 연예인 친구가 없다”며 “다들 낯가림이 심하고 멤버들끼리 잘 뭉치니 그렇다”고 설명했다.



포미닛의 고백이 공개될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는 29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서울닷컴ㅣ김한나 기자] hanna@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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