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광고 촬영중 가슴 노출 사고 ‘황당’
수정 2013-05-23 11:14
입력 2013-05-23 00:00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화보 촬영중 가슴이 노출되면서 온라인을 후끈 달궜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22일 미란다 커가 최근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를 찍던 중 의상이 벗겨지면서 가슴이 노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촬영에 나선 미란다 커는 메이크업 중 상의가 벗겨지면서 가슴이 그대로 노출되고 말았다. 주변에 있던 스타일리스트가 재빨리 그녀의 가슴을 옷으로 가렸지만, 파파라치들은 그 상황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았다. 당시 미란다 커는 속옷을 입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
사고 이후 미란다 커는 민망한 표정을 짓기도 했지만, 곧바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촬영에 임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과 재계약을 하지 않아 또 한번 화제가 됐다.
[스포츠서울닷컴ㅣ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