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장옷에 “미모는 안 감춰지네”…근데 장옷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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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23 08:07
입력 2013-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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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장옷 입고 있는 모습. / 수지 트위터
수지 장옷 입고 있는 모습. / 수지 트위터


미쓰에이 수지가 장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강치야 난 도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장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분홍색 장옷을 덮어 쓰고 얼굴만 빼꼼히 내민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지 특유의 깜찍한 표정은 장옷 속에서도 빛을 발했다.

이 사진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최강치 역)와 로맨스를 나누고 있는 수지가 이승기를 기다리는 장면인 것으로 보인다.

수지 장옷 인증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장옷 사진 보니 조선시대 태어났어도 미인 소리 들었겠다”. “수지 장옷으로 감춰도 미모는 감출 수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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