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새달 美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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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21 00:14
입력 2013-05-21 00:00

신곡 ‘전원일기’ 전세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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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활동을 앞둔 티아라엔포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활동을 앞둔 티아라엔포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걸그룹 티아라의 유닛인 ‘티아라엔포’(효민·은정·지연·아름)가 미국의 힙합 뮤지션들이 참여한 ‘전원일기’ 음원을 발표하며 다음 달 미국 활동을 시작한다.

티아라앤포는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미국 활동 계획을 밝혔다. 그룹 멤버 효민은 “최근 한국에서 발표한 ‘전원일기’를 미국의 힙합 스타인 크리스 브라운과 스눕독, 위즈 칼리파, 티페인, 레이제이가 각각 피처링을 맡아 5개 버전으로 다음 달 전 세계에 동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아라엔포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미국 프로모션 등과 관련 미국의 엠파이어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3-05-2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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