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나쁜손’ 포즈, “’와루이 간지’ 표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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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20 03:53
입력 2013-05-20 00:00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사진 속 ‘나쁜 손’ 포즈에 대해 해명했다.

태연은 19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러브 & 걸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세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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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19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러브 & 걸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세장의 사진을 올렸다.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은 19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러브 & 걸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세장의 사진을 올렸다.
태연 인스타그램
사진 속 태연은 두 여장 남자의 가슴에 손을 대는 ‘나쁜 손’ 포즈를 취했다. 또 코와 입을 살짝 가리는 귀여운 포즈도 했다.

태연은 일부 누리꾼들이 걱정을 내비친 ‘나쁜 손’ 포즈에 대해 “와루이 간지(나쁜 느낌)을 부탁 드렸더니 표현해 주신 거다. 나쁜 분들 아니세요, 촬영하는 동안 분위기 메이커셨어요. 덕분에 신나게 찍을 수 있었어요”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태연의 ‘나쁜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태연, 항상 귀여워”, “와루이 간지가 뭐예요?”, “두 여장 남자도 소시 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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