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 아내 공개, “서로 얼굴만 봐도 깨소금”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3-05-19 15:20
입력 2013-05-19 00:00
이미지 확대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맨 김준현의 아내가 공개됐다. 인간의 조건 방송 화면 캡처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맨 김준현의 아내가 공개됐다.
인간의 조건 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김준현 아내의 얼굴이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공개돼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김준현은 아내를 깜짝 방문했다.

김준현은 ‘고마운 사람에게 떡 선물하기’라는 제작진의 미션에 딸기 백설기를 만들었다. 김준현은 딸기 백설기를 아내에게 선물했고 이 과정에서 김준현 아내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공개됐다.

김준현 아내는 김준현의 깜짝 방문에 다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감격스러워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신혼부부답게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김준현은 6년 열애 끝에 지난달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현의 아내를 본 네티즌들은 “김준현 부부 정말 잘 어울린다”, “김준현 부부 얼굴에서 깨소금이 쏟아지네”,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