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영화 ‘노브레싱’으로 스크린 데뷔
수정 2013-05-16 09:43
입력 2013-05-16 00:00
스포츠서울
’노브레싱’은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다. 유리는 뮤지션을 꿈꾸는 ‘정은’ 역을 맡아 어릴적 친구인 ‘우상’(이종석 분)·’원일’(서인국)과 삼각 관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리는 “영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돼 기쁘다”며 “’노브레싱’ 시나리오를 읽어보니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고 연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영화 ‘노브레싱’은 오는 19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며, 올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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