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는 9일(한국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수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침대에 누워 활짝 웃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커는 탄력있는 가슴을 자랑하며 속옷만 걸친 채 누워 미소를 짓고 있다. 탄력 있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가 도드라져 건강한 느낌을 준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와 앳된 얼굴은 관능적인 몸매와 대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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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속옷만 걸친 차림으로 침대위에 누워 관능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웃고 있다.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이름을 알린 미란다 커는 최근 빅토리아 시크릿과 재계약에 실패하며 해고를 당했다는 소문에 시달렸다. 빅토리아 시크릿 관계자는 “커의 일정이 바빠서 전속모델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라면서 “패션쇼에는 참여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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