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 시구 패션’ 논란 클라라 신경 안써!
수정 2013-05-07 09:56
입력 2013-05-07 00:00
슬립 입고 ‘잠자리 패션’ 셀카
최근 ‘민망 시구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송인 클라라가 7일 트위터에 “굿나잇~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키스를 보냅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클라라는 얇은 슬립을 입고 한 손에는 인형을 든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다. 입술을 살짝 내밀고 고개를 비스듬히 꺾으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노출 논란 신경 안쓰는 당당한 모습이 좋다”, “노출 마케팅이라 오히려 즐기는 분위기”, “힘내세요!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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