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열애설’ 여가수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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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4-30 11:29
입력 2013-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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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일리 트위터
사진-에일리 트위터
가수 에일리가 열애설을 해명했다.

에일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들이랑 야구 보러 왔지요. 황재균(롯데 선수)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일리는 또래 남성들과 모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경기장 관중석에 앉아있는 모습. 특히 에일리와 나란히 앉아 눈길을 끈 남성이 DMTN 멤버 사이먼으로 밝혀지면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에일리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해명..대놓고 사진 올려서 어차피 데이트라곤 생각안했는데”, “에일리 해명..괜히 마스크 끼고 가서 더 수상한듯”, “탑스타 아니면 관중석에서 연예인 알아보기도 힘든데..왜 저렇게 가리고 가서 더 눈에 띄게 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bo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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