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매미 변신, 뜨거운 애정 표현’난 아빠밖에 몰라’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3-04-19 11:38
입력 2013-04-19 00:00
이미지 확대
예능 대세로 떠오른 윤후가 매미로 변신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예능 대세로 떠오른 윤후가 매미로 변신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예능 대세로 떠오른 윤후가 매미로 변신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윤민수 윤후 부자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최근 삼성 버블샷 W9000의 홍보영상 촬영 중 가진 휴식시간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 된 사진 속 윤후는 마치 커다란 고목나무에 매미가 찰싹 달라붙어 있는 것처럼 아빠 윤민수에게 꼭 안겨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 하고 있다. 아빠 품 속에서 응석을 부리는 듯한 모습에서 아빠앓이 중인 윤후를 엿 볼 수 있다. 윤민수는 아들의 뜨거운 애정 표현에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아빠 바보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인증했다.

’윤후 매미 변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매달려 있는 매미 모습도 어찌 저리 귀여울 수 있는가봉가”, “엄마만 찾던 ‘니니앓이’ 윤후 매미, 이제는 아빠바보 다 됐네”, “윤후 사랑 한 몸에 받는 윤민수 부럽다. 나도 윤후 사랑 받고 싶다”, “윤후 가전제품 CF까지 진출한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서울닷컴 | 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