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연예병사 불합격 ‘발라드 가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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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4-15 14:53
입력 2013-04-15 00:00
’테이 연예병사 불합격’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국방홍보원은 지난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방홍보지원대원 최종합격자 명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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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연합뉴스
테이
연합뉴스
이번 국방 홍보지원대원에는 류상욱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김호영, 가수 이혁기(랍티미스트) 등 총 세 명이 합격했다.

그러나 테이와 이현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국방홍보원 관계자는 “홍보원 내에 발라드 가수가 있어 테이와 이현이 불합격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재 홍보원에는 가수 KCM(본명 강창모), 밴드 메이트의 정준일, SG워너비의 이석훈 등이 속해 있다.

테이 연예병사 불합격 소식을 본 네티즌들은 “테이가 왜 연예병사 불합격이지?”, “테이 연예병사 불합격 불쌍하다”,”테이 힘들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이는 지난해 9월 입대해 육군 3군사령부 군악대에 배치 받았다. 류상욱은 한 달 뒤 육군 102보충대에서 군 복무 중이었다.

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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