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가족 여행 중 폭탄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버스를 타고 이동 중 윤민수 아들 윤후가 화려한 기와집의 풍경에 놀랐다. 이에 윤민수에게 “아빠 우리 그냥 여기서 살까?”라고 물으며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우리집 아니잖아”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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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폭탄발언’은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일밤-아빠어디가’ 캡처
윤후의 깜짝 발언에 윤민수는 “원래 내 집 마련은 쉽지 않아…”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윤후 폭탄발언’에 누리꾼들은 “윤후 폭탄발언, 전세인가”, “윤후 폭탄발언, 윤민수 당황했겠네”, “윤후 폭탄발언, 어린아이란 부끄럼이 없어”, “윤후 폭탄발언, 나도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