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해녀복에도 볼륨몸매는 여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3-04-09 14:23
입력 2013-04-09 00:00
이미지 확대
해녀복 차림의 김혜수. 그는 연예계의 대표 ‘섹시 아이콘’답게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해녀복을 소화했다.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 방송 캡처
해녀복 차림의 김혜수. 그는 연예계의 대표 ‘섹시 아이콘’답게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해녀복을 소화했다.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 방송 캡처
배우 김혜수가 해녀복을 입고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8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3회에서 못 하는 게 없는 미쓰김 김혜수가 해녀복을 입고 한강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쓰김은 게장의 달인 김병만(김병만 분) 선생의 ‘절대 가위’를 잃어버려 위기에 처한 회사를 위해 해녀복을 입고 한강에 뛰어들어 절대가위를 찾았다.

이 장면에서 해녀복을 입은 김혜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없는 완벽한 콜라병 몸매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김혜수 해녀복까지 완벽 소화”, “저렇게 멋진 해녀는 처음 본다”, “김혜수 해녀복에서 빵 터졌다”, “미쓰김 내 우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절대가위를 손에 넣은 미쓰김은 팔을 다친 김병만 선생을 대신해 게장쇼를 성공적으로 펼쳐 장규직(오지호 분)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 KBS2TV(김혜수 해녀복)



뉴스팀 boo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