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결혼 언급, ‘마흔전에 의지할 수 있는 여자 만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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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4-07 12:18
입력 2013-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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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포츠서울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스포츠서울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최진석 기자


배우 조인성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조인성은 최근 언론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마흔이 되기 전에 결혼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조인성은 “결혼을 해야 될 나이가 오고 있는 건 사실이다. 물리적으로 말이다. 그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자는 끝까지 어린애다. 우리 어머니도 아버지를 두고 아들 셋을 키운다고 한다”며 “내가 철이 안 들어도 나를 귀여워해 주고 나에게 많이 의지하는 사람보다는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드러냈다.

한편 조인성은 최근 종영한 SBS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열연했다.

[스포츠서울닷컴 | e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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