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릴 라빈, 알몸으로 인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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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4-05 00:00
입력 2013-04-05 00:00

‘전신 노출’ 새 앨범 재킷 공개

세계적인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29)이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재킷 사진에서 파격적인 노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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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라빈이 2일 공개한 앨범 재킷에서 인형 하나로 몸을 가린 전신 노출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에이브릴 라빈 트위터.
에이브릴 라빈이 2일 공개한 앨범 재킷에서 인형 하나로 몸을 가린 전신 노출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에이브릴 라빈 트위터.
라빈은 2일 트위터를 통해 오는 9일 발표하는 싱글 앨범 ‘히얼스 투 네버 그로잉 업(Here’s to never growing up)’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라빈은 아무 옷도 입지 않고 인형 하나만으로 몸을 가린 채 관능미를 뽐내고 있다.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스모키 화장과 빨간 립스틱을 바른 채 도도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곰 인형으로 미처 가리지 못한 부분의 뽀얀 피부는 더 섹시한 느낌을 준다.

지난 2001년 데뷔 앨범 ‘렛 고(Let go)’의 수록곡 ‘컴플리케이티드(Complicated)’와 ‘스케이터 보이(Sk8er boi)’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한 라빈은 2004년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언더 마이 스킨(Under my skin)’으로 명성을 이어갔다.

2011년 네 번째 앨범 ‘굿바이 룰어바이(Goodbye lullaby)’을 발표한 뒤 콘서트에 주력했던 라빈은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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