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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장옥정’ 제작발표회…주인공들 ‘빛나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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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seoul.co.kr/news/entertainment/2013/04/01/201304016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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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4-01 15:50

입력 2013-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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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의 두 주인공 유아인과 김태희가 무대에서 취재진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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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의 두 주인공 유아인과 김태희가 무대에서 취재진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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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에서 주연 역활을 하는 배우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드라마의 성공을 외치고 있다. 좌측부터 재희 유아인 홍수현 김태희 이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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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에서 인현왕후역으로 출연하는 홍수현이 취재진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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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에서 인현왕후역으로 출연하는 홍수현이 취재진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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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에서 주연 숙종(이순 분)역으로 출연하는 유아인이 취재진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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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에서 주연 역활을 하는 배우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드라마의 성공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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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에서 주연 역활을맡은 장옥정 김태희가 취재진들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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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에서 주연 역활을맡은 장옥정 김태희가 취재진들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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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에서 주연 역활을 하는 인현왕후 홍수현과 장옥정 김태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1일 ‘장희빈’을 주인공으로 한 SBS 사극 ‘장옥정’이 제작발표회를 갖고 사극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왕실의 옷과 이불을 만드는 침방나인으로 궁 생활을 시작한 장옥정(김태희 분)이 자신의 인생을 당당하게 개척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8일 첫방송된다.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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