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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엉뚱셀카 ‘부스스 머리 속 인형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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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3-28 16:31
입력 2013-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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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이 트위터에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강지영 트위터
카라 강지영이 트위터에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강지영 트위터
카라 강지영이 엉뚱한 표정의 셀카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지영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KARASIA(’카라시아’ 카라 콘서트 투어) 짱이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지영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다소 부스스한 머리에 후드티를 입은 편안한 차림의 그는 무표정한 얼굴로 입을 살짝 내민 채 엄지손가락을 얼굴 가까이에 들고 있다. 엉뚱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지만 짙은 눈썹과 큰 눈, 오뚝한 코와 인형같은 입매 등 미모가 돋보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강지영 진짜 뭘 해도 예쁘다”, “짱인데 표정이 왜 저래요”, “진짜 엉뚱해. 아무렇게나 표정을 지어도 예쁜 줄 아는 모양”, “강지영이 짱이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다영 기자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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