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각선미 대결, ‘난 티파니 보다 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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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3-27 10:50
입력 2013-03-27 00:00
미쓰에이 수지와 소녀시대 티파니가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비교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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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왼쪽)와 소녀시대 티파니(오른쪽)가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미쓰에이 수지(왼쪽)와 소녀시대 티파니(오른쪽)가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티파니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붉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수지와 티파니는 MC를 보는 듯 큐카드와 마이크를 들고 밝게 웃고 있다. 옷은 같지만 티파니는 목걸이를 착용해 화려한 느낌을 줬고 수지는 단정하게 머리를 묶어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걸그룹 대표 각선미 대결도 눈에 띄었다.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의견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수지는 청순하면서 섹시하고 티파니는 발랄하면서 고혹적이다”, “각선미 대단하네”, “수지 티파니 다 예뻐!”, “난 수지보다 티파니 분위기가 더 좋다”, “그럼 난 티파니보다 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온라인이슈팀 issu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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