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력방송사, MBC ‘무한도전’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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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3-19 11:57
입력 2013-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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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을 취재하러 온 영국 방송인 데이지 도노반이 싸이와 전화 통화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을 취재하러 온 영국 방송인 데이지 도노반이 싸이와 전화 통화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MBC ‘무한도전’ 캡처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영국 유력 방송사의 다큐멘터리에 소개된다.

MBC 관계자는 19일 “영국 민영방송사 채널4가 방영할 4부작 다큐멘터리 ‘더 그레이티스트 쇼즈 온 어스(The Greatest Shows on Earth) 제작진이 ‘무한도전’을 취재한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큐멘터리 진행자 데이지 도노반이 21일 ‘무한도전’ 제작진과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세계 각국의 유명한 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한국 편에서는 ‘무한도전’이 대상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채널4는 전국권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사로, 영국 방송위원회의 감독을 받는 공익적 민영방송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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