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봄빛에 물든 오렌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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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3-05 11:06
입력 2013-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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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화보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배우 황정음. 페리페라 제공
화장품 화보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배우 황정음.
페리페라 제공
SBS ‘돈의 화신’의 배우 황정음이 봄빛에 물든 오렌지 걸로 변신했다.

황정음은 메이크업브랜드 페리페라의 봄 메이크업 화보에서 오렌지색 틴트로 포인트를 준 싱그러운 ‘오렌지 걸’룩을 선보였다. 화보속에서 인형처럼 긴 속눈썹과 감귤처럼 생기넘치는 입술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렌지 걸’룩은 생생한 컬러 발색이 어려웠던 기존 오렌지 틴트의 발색을 보완해 톤업된 오렌지 컬러를 사용해 특유의 싱그러운 느낌을 그대로 살린 립 포인트 메이크업이다.

’돈의 화신’에서 뚱녀에서 환골탈태해 초절정 미녀로 변신한 복재인 역으로 열연중인 황정음의 싱그러운 매력이 담긴 화보는 패션지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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