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은 지난 1월 23일 개봉한 이후 39일 만에 누적관객수 1149만 1322 명을 돌파하며 ‘해운대(1145만 3338명)’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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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
또 ‘7번방의 선물’은 2일 하루 동안 26만 5782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신세계’에 이어 일일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해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25만 명 이상을 동원한다면 역대 흥행 한국 영화 5위의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 6135명)’도 뛰어넘게 돼 많은 영화 팬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7번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류승룡 분)와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교도소 7호실 죄수들이 용구 딸 예승(갈소원 분)을 교도소에 데려오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얘기를 그려냈다. 류승룡을 비롯해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등 연기파 조연들의 감칠맛 나는 호연으로 흥행에 큰 몫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