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근황 공개 “활동 어려울 정도로 대인기피증 앓고 있다”
수정 2013-02-18 13:59
입력 2013-02-18 00:00
가수 MC몽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는 병역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무죄 판결을 받은 MC몽의 근황을 방송했다.
MBC ‘기분 좋은 날’ 제작진이 가수 MC몽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 MBC 방송화면
이날 ‘기분 좋은 날’ 제작진은 MC몽의 근황을 듣고자 그의 소속사를 찾았다. 하지만 MC몽의 소속사는 재정난으로 사무실을 서울 외곽으로 이전했다. 건물관리인은 해당 사무실에 인적이 드물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기분 좋은 날’ 제작진은 “MC몽이 자유로운 활동이 어려울 정도로 대인 기피증을 앓고 있다”고 MC몽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C몽은 지난해 5월 병역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 부분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MC몽은 9개월 이상 자숙 중이다.
[스포츠서울닷컴 ㅣ 박대웅 기자]
bud@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18일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는 병역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무죄 판결을 받은 MC몽의 근황을 방송했다.
이날 ‘기분 좋은 날’ 제작진은 MC몽의 근황을 듣고자 그의 소속사를 찾았다. 하지만 MC몽의 소속사는 재정난으로 사무실을 서울 외곽으로 이전했다. 건물관리인은 해당 사무실에 인적이 드물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기분 좋은 날’ 제작진은 “MC몽이 자유로운 활동이 어려울 정도로 대인 기피증을 앓고 있다”고 MC몽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C몽은 지난해 5월 병역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 부분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MC몽은 9개월 이상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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